명동성당 만들기 

명동성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주교좌 성당으로 한국 최초의 본당이자 한국 천주교를 대변하는 대성당입니다. 

이곳은 성당이 지닌 종교적·건축적 가치와 함께 우리 현대사가 요동치던 고비마다 지성과 양심의 보루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해온 시대사적 의미 또한 높은 곳입니다. 

지금도 사람의 왕래가 빈번한 이 일대는 조선시대에는 명례방(明禮坊)에 속해 있었습니다. 

명례방은 천주교가 유입된 이후 신도들의 신앙공동체가 형성된 곳일 뿐 아니라 이승훈이 세례를 주었던 곳입니다. 

또 1830년(순조 30) 이후에는 선교사들의 비밀 선교활동의 중심지였으며,

1845년(헌종 11)에 귀국한 김대건 신부가 활동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구성품 : 300*210*2mm 4장 / 조립설명서  

 주의사항  

 - 조립부품을 한 번에 뜯지 마시고, 조립순서에 맞게 하나씩 뜯어서 조립하십시오.  

- 볼 가까이에 두지 마십시오. 

 - 무리한 힘을 가하면 파손됩니다. 

 - 어린 아이가 입 안에 넣어 질식할 수 있습니다.